조에쓰교육대학 교직 대학원 교수. 19년간 초등학교에 근무하며 아들러 심리학 기반의 학급경영을 실천하여 아이들의 의욕과 자신감을 높여 주는 학급 만들기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추진했다. 2008년도부터 젊은 교사의 육성, 특히 초등학교 교사의 재교육에 몸담아오면서 강연이나 집필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