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를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딱복과 달리, 한 입 베어물면 물이 줄줄 새어나오는 물렁 복숭아 같은 글이지만 최선만 다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더군요. 함께 도우며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