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속이 편안하고
몸에 건강한 좋은 것을 먹이려고 고민합니다.
어린이 합창단을 지도하는 음악 사역자로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나눔으로 함께 행복하고 평안할 수 있다면….'
이라는 마음으로 악보를 편곡하였습니다.
곡의 가사를 통해 아이들의 신앙은 건강하게 자라나고,
연주를 듣는 청중은 기쁨의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부르도록 곡의 선율은 원곡 그대로 가면서,
때로는 악기의 요소를 더하여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미를 더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곡마다 피아노 연주자의 꼼꼼한 연주로 아이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하였고,
곡이 가진 특징을 잘 살리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만들었기에
이 악보집은 피아노 연주자의 역량을 요구합니다.
이 악보집이 오직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역을 위해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 음악 사역과, 합창단을 위해 사용되고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인영미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