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가고 그런 나를 표현하여 세상에 알리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통해 타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글과 책을 씁니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괜찮은 사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글과 책을 씁니다. 내가 있기 전의 세상보다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나로 인해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스스로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의술과 글과 말로써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사람.” 세상이 나를 이렇게 기억해 주길 원해요. “그는 참 따뜻한 사람이었다.” 오늘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였길, 내일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이길 바랍니다. 프로필(SNS): https://linktr.ee/tothemoon_park 저서: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