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좋아하는 나, 창조성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 나, 태어난 모든 생명을 축복해 주고 싶은 나, 초등 교사를 하며 많은 아이와 학부모를 만난 나, 제주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내 안에 더 큰 사랑을 발견한 나, ……. 수많은 나의 점이 모여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