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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승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하였다. ‘모태신앙’으로 자란 크리스천 대부분이 그러하듯(?) 나 역시 ‘목회자’나 ‘선교사’가 아닌 믿음 좋은 성공한 평신도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꿈을 향해 성실히 스펙을 쌓아가고 있던 20대 후반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부르신다.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고 했던가! 왠지 그러실 것 같아 애써 외면하며 피해 다녔는데! 올 것이 오고야 만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실망감’이나 ‘반항심’보다는 내가? 왜 하필 나 같은 사람을?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낮아지고 겸허한 마음으로 부르심에 순종하여 한국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10년간 사역한 뒤 가족과 함께 몽골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전도 폭발 훈련, 1대1 제자훈련, 교회 개척 및 건축 관련 사역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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