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빗소리를 좋아하고 일상 풍경을 소재로 시를 씁니다. 시의 언어로 표현하고 싶었던 순간을 담았습니다. 책 발간은 중학교 시절의 꿈이었습니다. 시를 읽으며 시간을 함께 걷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