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혼자 무작정 제주도로 이주했고 강아지 한마리 고양이 한마리와 초가에 살고 있다.
<오늘 여기, 제주> - 2023년 10월 더보기
아직은 정립되지 못하고 일렁거리는 마음을 표현한 솔직하고 투박한 글들이지만 옆에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사회 생활에 걸음마를 떼고 있는 상태이지만 저를 믿고 시집 출간을 제안해주신 제주에서 만난 훌륭한 인연들과의 시간은 너무나도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