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말에 부모님을 따라 유럽으로 이민을 가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였다. 20대 중반에 하나님을 만날 때 선교사로 부르심을 동시에 확인하였고, 후에 터키로 건너가 28년째 사역 중이다. 최근 독서와 글쓰기의 가능성을 발견한 후 ‘인생에 은퇴는 없다’고 생각한다. 소녀적 감성의 멋진 할머니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