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사학과 조교수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동아시아학과 대학원에서 조선시대 양반 가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혼인과 입양, 가계 계승 등 양반 가족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족보, 호적, 방목 등 역사데이터를 이용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연구로는 「조선후기 양반층의 立後 양상과 전략적 繼子 선택」, 「형만 한 아우 없다? -조선후기 출생순위와 과거 급제의 관련성」, 「정치적 선택이 불러온 친족의 분화 -양주조씨의 선택과 분화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