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회화를 임모하고 자연을 사생하면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화훼영모화를 중심으로 여덟 번의 개인전과 수십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화훼영모화를 중심으로 실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업을 지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