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지만 주말은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회사를 다니며 친구들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름하여 <주말랭이>. 현재는 퇴사 후 ‘랭랭이’라 불리는 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매주 주말의 설렘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전 세계인의 주말을 책임지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