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나>는 어울릴 것 같지 않다고 외면했는데 어느순간 <시>가 멀리가고 있었습니다. 며칠을 산책을 하고있는데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마음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냥 너 답게 해 왜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니? 마음가는대로 해봐” 그 소리에 어울릴 것 같지 않다고 했던 나와 직면하니 시를 편하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