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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백연숙

최근작
2024년 1월 <십 분이면 도착한다며 봄이라며>

백연숙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다.
1996년 [문학사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십 분이면 도착한다며 봄이라며]를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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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십 분이면 도착한다며 봄이라며> - 2024년 1월  더보기

버스정류장도지나고페르시안고양이도지나고 겨울지나겨울이오기전당신도지나고지나는김에나도지나가며 다지나왔다고생각했는데 웬걸, 저만치서 당신의 오늘과 내일이 나를 노크한다 쉼표 하나 지나자마자 마침표를 찍을까 말까 갸우뚱거린다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나는 아직도 비상등처럼 깜빡이거나 지직거리는당신의 그 찬란한 눈동자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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