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국어교사입니다. 2019년, 잠시 휴식기에 취득한 한국어교원자격증 덕분에(?) 2021년부터 3년째 학교에서 고려인 다문화 학생들의 아빠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요즘은 국어 수업보다 한국어 수업을 더 많이 해서 가끔 국어 수업이 어색할 때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국어와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도 호민애, 임미현 선생님께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