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전문 출판사에서 일을 시작했고 여러 역할을 거쳐 지금은 가르치는 일을 주로 한다. 더는 디자인 직무에서 일하지 않지만 여전히 디자이너라는 정체성을 버리지 못했고 여전히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으로 일한다. 세 권의 책과 두 번의 학위 논문을 썼다. 디자인 용어와 디자인 기술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