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 취재기자를 거쳐 현재는 드라마 작가. 책 『그녀의 프라다 백에 담긴 책』 『지친 목요일, 속마음을 꺼내 읽다』 『우리 같이 살래?』를 썼고,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의 극본을 썼다.
<그녀의 프라다 백에 담긴 책> - 2009년 4월 더보기
나에게는 프라다를 비롯한 어떤 명품백도 없다. 다만 거리에 넘쳐나는 명품백 숫자만큼 그 안에 책이 담겨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붙인 제목이다. 혹 제목과 다른 내용에 실망하실까봐 미리 일러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