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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주석

최근작
2024년 9월 <빈 깡통의 자기 최면>

황주석

아호: 진여(眞如)
(사)문학그룹샘문 이사
㈜한국문학 이사
(사)샘문그룹문인협회 이사
(사)한용운문학 편집위원
(사)도서출판샘문(샘문시선) 회원
(사)예술인복지재단 회원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주)한국방송신문협회 회원
(주)연합경제TV시문학 자문위원단장
대한민국지식포럼 시인대학 수료
선진문학 창작대학 수료
시.수필 평론 등단

[수상]
신춘문예 샘문학상(시. 최우수상)
한용운문학상(본상 수필부문)
한국문학상(본상 시부문)
세종대왕문학상(본상 시)
이진호좋아졌네문학상
김우종작품상
대한민국자랑스런시문학 공헌대상(7회)
IWS방송문화 대상

[저서]
누드를 먹다
흔들리는 초상
빈 깡통의 자기최면

[공저]
호모 노마드투스
위대한부활 그 위대한 여정
(한국문학시선집/ 샘문시선)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별은 미의 창조
秋夜夢 추야몽
(한용운문학시선집/ 샘문시선)

개봉관 신춘문예 외 다수
(컨버전스시선집)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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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빈 깡통의 자기 최면> - 2024년 9월  더보기

본인은 지금 보이지 않는 한 인간의 마음을. 이 책을 마주한 독자님들께 묻어나지 않게 깨끗한 물감으로 풍경화를 그려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 절대로 하나 부담 없게 바다의 파도, 하늘의 구름을 보듯. 넓고, 평온한 마음으로 연못에 발자국을 그리는 물방개처럼 편한 숨 쉬다가셔요. 저는 하루를 연이어 얻어 복받은 삶을 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최상위의 동물이라 하지요. 생각하고 감사할 줄 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일상에서도 부족한 시간에도 잠자는 시간마저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 고질병을 앓지요. 저는 수많은 생각의 일상, 상념속에서 놓쳐버리지 못한 소수의 기억을 현대 문명의 덕택에 보고 싶은 사람이 볼 수 있게끔 저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펼쳐 드리고져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저의 상념의 산속에서 곧은 나무 몇 그루와 싱싱한 풀잎 몇 장을 나눠가셔요. 저의 소개 글에 제 평론하나 보탭니다. #저는 시를 지을 때 절대적으로 모방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시 창작을 배울 때는 이렇게 배웠다. 남의 것을 조금씩 베끼고 훔쳐서 눈에 보이지 않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조금은 이해되지만, 나는 따르지 않을 것이다. 독창적인 형태의 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여기에서 저의 시 ((물의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물의 추억 방울, 방울 빛 머금어 숲속 밝히는 안개꽃 바람 스쳐 터질 듯이 글썽이며 숨 멈추는 망울, 망울 맑은 샘 콧잔등에 올챙이 한 마리 춤을 춰 반짝, 반짝 물결치다 뽕 뽕 뽕 터져 파르르 울고 말았죠 달 가득 찬 옹달샘에 풀잎 한 장 배를 태워 드리고 추억에 머뭇거리며 흘러 내렸죠. 여기에서 어느 하나도 모방한 것은 없었다. 그 누구의 시집에도 이와 같은 언어와 시어를 보지 못했다. 조금은 거칠고 모가 나 있으나, 소위 잘나가고 있는 시어와 문장을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시면 알겠으나, 저는 심미적인 눈과 보이는 되로 깊은 통찰력으로 감성을 찾아듭니다. 예를 든다면 *맑은 샘 코 잔등에 올챙이 한 마리 춤을 춰 반짝, 반짝 물결치다 뽕 뽕 뽕 터져 파르르 울고 말았어요* 어린 시절 목이 말라 옹달샘에서 입으로 목 축일 때, 그 추억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여러분 감사드리고요 사랑합니다. 2024년 7월 12일 점심시간에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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