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슨스 부학장. 파슨스 디자인 스쿨의 부학장으로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팀 건의 친구이자 동료이며 영적 친구로 이 책의 공동집필을 맡았다. 팀 건이 주장하는 패션의 핵심 요소인 ‘스타일, 멋, 품질’을 몸소 실천하는 진정한 패션 피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