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자신의 그림 세계를 펼쳐 가고 있다. 긴 교직 생활을 마치고 올해 은퇴했다. 그동안 지친 심신을 치유하며 봄처럼 더 밝고 새롭게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나만의 글과 그림을 통해 햇살처럼 따듯한 사랑과 에너지를 전하는 전령사가 되고 싶다. 전자책 3권을 출간했다. 공저 『글로 옮기지 못할 인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