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교사 어쩌다 보니 사회교사가 되었지만, 학생들에게 배움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어떻게 수업해야 하는지, 학생을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좋은 세상은 좋은 시민이 만들 수 있으며, 좋은 시민은 사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기에 수업 시간에 엉뚱한 질문하고 토론하길 좋아한다. 선생님들과 『온 세상이 사회 교과서』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