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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평이야기가 만들어 낼 기적을 믿는 사람. 어렸을 때부터 영화감독을 꿈꿨다. 하지만 막상 영화감독이 되고 보니, 중요한 건 오로지 ‘어떤’ 영화감독이 되는지였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그 후 길 위의 생명들을 위해 음악회를 여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과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인간과 동물 피해를 다룬 다큐멘터리 「인간의 마음」을 만들었다. 동물원과 펫숍을 반대하고, 영화로 보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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