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가족커뮤니티사업단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한국사/호남지역학이며, 대표논문으로 「호남 상징으로서 義鄕論의 전개와 추이」와 「호남의 藝鄕다움에 대한 自他의 인식 방법」 등이 있다. 호남과 관련된 다양한 상징체계와 그 속에 투영된 기억들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호남의 집단기억이 도로나 건축 등에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를 연구하고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