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산성

최근작
2024년 2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계시라 Handbook>

이산성

공저자는 저자의 멘티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백석대학교 기독교 실용음악과(드럼)를 전공했다.
한때는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살짝 이용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성령님의 강력한 터치를 받고 처절하게 회개한 후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 위한 찬양에로의 온전한 부르심에 응답했다.
부르심(소명)에 더하여 보다 더 알찬 보내심(사명)을 위해 유학을 준비하던 중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 입학했고, 졸업 후 안수를 받았다. 지금은 울산 동구 방어진제일교회에서 2015년 겨울부터 현재까지(약 8년간) 음향 및 영상에 관한 사역, 다음 세대 사역, 그리고 말씀 사역 중이다.

저자와의 첫 만남은 2020년 9월 17일에 있었던 성경연구 모임(에이레네)이었다. 그 모임을 통해 그는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바로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본 요한계시록 강해 때문이었다.
요한계시록은 목회자나 그리스도인들에게 흔히 그렇듯이 약간은 모호하고 두렵기도 한 정경이다. 공저자 또한 어렴풋이 그렇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그 모임을 통해 실체를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계시라》
요한계시록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분적인 요소들(세대주의적 관점)에 방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계시로서 기독론, 교회론, 종말론을 아우르는 귀한 복음서이자 예언서임을 알게 되었다. 그런 요한계시록은 교회(성도)들에게 현재형 하나님나라를 누림과 미래형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갖게 한다.
공저자는 목회자 자녀(PK)로 자랐다. 그러다 보니 성경과 교리는 그럭저럭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저자를 만난 후 그는 자신의 적나라한 실체를 알게 되었다. 이후 파편적으로 알고 있던 성경 지식과 복음과 십자가의 진수를 깊고도 넓게 확장해 갔다. 특히 저자의 삶의 고백을 통해 성경 암송에 대한 중요성을 들을 때에는 특별한 도전도 받았다.
지난 3여 년, 정기적인 모임을 가졌고 저자의 가르침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 기독교적 가치관을 습득했다. 구약과 신약의 핵심 히브리어, 핵심 헬라어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성경의 문화적 배경, 역사적 배경을 통해 말씀의 풍성함이 배가 되는 유익을 향유했다.
말씀에 도전받고, 저자의 삶을 통해서도 강력한 도전을 받았다. 특별히 하나님 말씀을 향한 뜨거운 열망에 강력한 도전을 받아 그렇게 살아내느라 몸부림 중이다.
이 기간 중, 그는 운동하다가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설상가상으로 갑상선암(초기)을 발견하기도 했다. 감사하게도 수술 후 거뜬하게 회복되었다.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감사이고 은혜이다. 사람의 인생이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속에 있음을 다시금 처절히 느끼고 있다.
그의 이름은 산성(山城)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산성(山城) 되시며 피난처 되시고 그렇게 견고하게 해주시기를 바라며 목사이신 선친이 지어주었다고 한다. 그런 그는 매사 매 순간 인격적이고 실제적인 하나님을 경험해왔고 지금도 경험하고 있다. 점점 더 말씀이 실재가 되어 역사하시는 것도 경험하는 중이다.
공저자는 육신의 장막을 벗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의 일에 부단히 충성하길 원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전 생애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지길 소망하고 있다. 이후로도 영원히 언약의 하나님께서 자신을 완전한 길로 이끄실 것을 굳게 믿으며 그는 오늘도 미쁘신 하나님만을 찬양한다.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영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