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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바람> - 2024년 3월 더보기
살다 보면 진흙탕에 빠지기도 하고 구비구비 고갯길 숨차게 넘어가다 쉬어가다 개똥도 밟아보고…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해 천지사방 어두운 길에서 방황하다 환한 빛을 발견했을 때 사는 게 그런 거지 하며 아무렇지 않은 듯 떠가는 구름처럼 흘러가는 바람처럼 우린 또다시 인생의 쳇바퀴를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