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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요본인 스스로 낀 세대라 칭하며 이민교회의 목회자라고 자청하는 저자는 영어 사역자들이 부족했던 시기에 5개 명문대가 모여 있는 메사추세츠 앰허스트(Amherst, Ma)의 학원가에 뛰어들어 유학생 사역과 더불어 2세 대학사역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다음 세대를 향한 징검다리 역할을 사명으로 여겨 세리토스(Cerritos, Ca)와 어바인(Irvine, Ca)에서 영어 사역을 키워 개척시켰는데 이는 현재 1세 사역과 더불어 공존하는 건강한 교회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지금은 베델교회에서 성경적 가치관이 허물어져 가는 캘리포니아 공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교내적으로는 전 세대가 언어장벽을 뛰어넘어 같은 본문으로 큐티하고 나누는 말씀묵상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외적으로는 기독사립학교를 세워 클래시컬 커리큘럼을 도입한 베델 클래시컬 아카데미(Bethel Classical Academy)를 운영하면서 내일의 인재를 키워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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