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에서 학생들이 진정한 생존과 자존을 위해 도덕수업을 통해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도덕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지치지 않고 거듭나는 것이 인생 목표이다. 아는 것에만 그칠 시 공허한 삶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던 차에 SDGs를 접한 뒤, 진정한 교육이 SDGs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아이들과 함께 SDGs를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