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다가 결혼해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책 육아를 하면서 다시 창작의 꿈을 갖게 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듣는 기쁨을 주는 이야기를 많이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꾸준히 글쓰기와 책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