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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영대학에서 디지털 아트를 전공하고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다가 흥미로운 세계를 직접 만들고 싶어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 노란 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노란 털은 감추면 감출수록 나를 더 불안하고 불행하게 하지요. 하지만 노란 털을 인정하고 극복한다면 그 노란 털이 오히려 나를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빛나는 존재로 만들어 줄 겁니다. 내 안의 빛을 찾는 힘든 과정에서 펭귄이 되어 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 책도 누군가의 펭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동물”은 북극곰처럼 자신 안의 빛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며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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