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연극평론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극작과 교수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199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판도라의 상자」로 극작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공연한 희곡들을 담은 『장성희 희곡집』(평민사), 『꿈속의 꿈』(애플리즘), 『미스터리 쇼퍼』(연극과 인간), 『그림자의 눈물』(지혜)가 있습니다. 그 외 창작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칠서」, 「백범」, 아동극 「우산도둑」 등의 공연에 작가로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