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습니다. 머리에 늘 생각이 많아서 심심한 게 뭔지 잘 모르기도 합니다. 이런 제게 창조주는 그리고 쓰는 즐거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선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래오래요.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는 언제나 나를 사랑하나요?』, 그린 책으로는 『쉿! 깨비가 듣고 있어』가 있습니다. 『쓱쓱 싹싹』은 제7회 상상만발 수상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