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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투39세에 월급쟁이 부자가 된 투자자. 첫 사회생활로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여 20대의 4년은 요식업 사장으로 살았다. 매출이 높아도 수익이 낮은 장사로는 큰돈을 벌기 어렵다는 첫 창업의 배움을 남기고, 결혼과 함께 회사원이 되었다. 사장으로 일하는 동안 연간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만났던 경험을 발판으로 취업 후 영업직에 도전해 11년째 제약회사 영업팀에서 일하고 있다. 장사 시절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해 여러 번의 성공과 실패를 겪었으나 개인 투자자로서의 내공을 다지기 시작했고 회사원이 되어서도 월급 외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30대에 제2의 월급을 받는 투자 설계에 성공했다. 직접 겪은 다양한 인생 경험,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인 중심의 노후 대비 포트폴리오를 전파하고 있다. 주중 낮에는 직장인으로 생업에 전념하고, 일과 이후와 주말에는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투자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ETF 사용설명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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