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에디터로 일했고, 더북컴퍼니에서 <주부생활> 편집장과 콘텐츠 본부장을 경험했다. 삶의 이야기를 다시 쓰는 내러티브 상담에 매료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돌보는 일을 공부하고 수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