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다이애나는 현재 명성 높은 로맨스 작가이다. 미국의 로맨스 작가 중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그녀는 아름다우면서도 유머를 겸비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노력한다. 남편과 만난 지 1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그녀는 그때의 느낌에 대해 자신이 쓰는 로맨스 소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았다고 말한다. ▶ 최근 발표 작품 HQ-380 카우보이의 프러포즈 / HQ-529 아찔한 취재 / HQ-776 맨발의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