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미·중 패권 경쟁과 중국 이커머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 용인대학교 AI융합대학 중국학과 교수로,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 (사)한국동북아경제학회 회장, 한중사회과학학회 부회장, 코트라KOTRA 한중 FTA전문위원, 인천광역시 인차이나 포럼 조직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지원센터장(1999~2004년),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객원 교수, 칭화대학교 한국 총동문회장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3,500개가 넘는 우리 기업의 대중국 진출을 직접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0년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1년 6개월, 2022년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1년간 미·중 전략 경쟁과 첨단 산업, 경제 관계를 연구했다. 미·중 패권 경쟁, 한중 경제 관계 등 다양한 중국 관련 주제로 신문 칼럼과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정부 부처 공무원 대상 특강과 삼성, LG, SK,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CJ, 포항제철, 롯데 등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혁신 경제와 미·중 기술 패권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그의 강연은 KBS 프로그램 <이슈 픽, 쌤과 함께>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는데, 특히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세와 그에 대한 한국의 대처 방안을 중심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국의 경제 정책, 반도체 산업,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전략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해 국내 시장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중국 경제를 연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기업과 정부가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중국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THE CHINA 더 차이나(2020년)》, 《DEEP CHINA 딥 차이나(2022년)》, 《국익의 길, 미·중 패권 경쟁에 맞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2022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