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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힐비히(Wolfgang Hilbig)1941년 독일 탄광지역 모이젤비츠에서 태어난 작가. 공구 제작가, 조립공, 금속공 보조, 난방 기술자 등의 직업을 거치며 노동자이자 작가로 살았다. '글쓰는 노동자 모임'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글을 썼다. 그는 정부에 의해 시민권을 박탈당한 시인 볼프 비어만을 옹호하다가 라이프치히로 추방당하기도 했다. 1985년 서독으로 이주한 그는 현재 에덴코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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