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ling College of Art & Design 재학 중이다. 일본에서 Gallery LE MONDE: Girls Paradise 전시, Yoshizawa Kayoko MV 작업, 아라의 소설 표지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다양한 일러스트 협업과 강의를 하고 있다.
저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기계치에게 가까운 사람이라 디지털 드로잉에 쓰이는 프로그램들을 다루기가 무척 어려워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를 처음 구입한 후 프로크리에이트를 접했을 땐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인터페이스와 기능들이 눈에 잘 들어오고 익히기 쉬워서 어려워 보이던 디지털 드로잉도 아무렇지 않게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평소에 애용하는 앱이기에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뜻깊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를 활용해서 자신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저만의 노하우를 담았으니 함께 작품을 그려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