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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드라군스키1913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1958년 모스크바 근교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단편 동화 집필을 시작했다. 단편 동화의 주인공은 데니스 코라블료프라는 사내아이인데, 작가는 자신의 8살 아들인 데니스와 있었던 이야기를 소재로 동화를 집필했다. 작가는 대략 70편의 유머러스한 작품을 남겼고, 1966년에 ''데니스의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으로 단편집이 출간된다. 그가 쓴 동화들은 출간과 동시에 어린이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2022년에 12월에 영화사 Enjoy Movies사가 해당 동화를 소재로 영화, 드라마 제작 계약을 하고, 총 60편을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은 작가의 외손자인 아르테미 드라군스키 감독이 맡았다. ''데니스의 이야기''는 일본어를 비롯하여 힌디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몰다비아어로도 번역될 정도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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