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진월동에 소재한 제이제이리딩 어학원의 한국인 원장이다. 미국 남편과 함께 공동으로 지역사회 일타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징징이 진티쳐’는 학원의 이니셜인 알파벳 JJ에서 착안했다. 원장이라면 친절할 때, 무서울 때, 카리스마 있을 때, 포근할 때 등 여러 가지 페르소나를 갖춰야 한다. 많은 페르소나 중에서도 특히, 학생 한명 한명의 니즈와 개성을 잘 이해하고 될 때까지 절대로 학생을 포기하지 않는 징한 원장이다. 전라도 사투리로 ‘징하다.’에서 그 닉네임을 착안하기도 했다. 대형 어학원 강사, 과외, 공부방, 영어 학원, 어학원, 그리고 세 번에 걸친 어학원 확장까지 스스로 경험하면서 겪어온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지역사회의 일타강사 배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중3 때 수능만점’ 슬로건을 담은 시기에 적절한 영어 학습법을 담은 파머스 영어(Pamus English) 브랜드의 광주지역 연합회 회장으로서 실질적인 도움과 조언이 절실한 많은 강사 분들과 원장님들에게 자료 제공은 물론 고민 상담과 교육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잘되는 학원, 브랜딩으로 승부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