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그만두고 들어선 공부의 길 위에서 불교와 『주역』을 만났다. 스승을 만나 공부를 안 했으면 어땠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요즘엔 부처님 가르침에 많은 사람이 접속할 수 있도록 즐겁게 봉사활동에 몰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