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빛과 어둠을 만나며, 일상의 평온한 지점에 머무르는 삶이 비로소 가능해졌다. 2008년부터 에니어그램을 공부하고 실천했으며, 이후 강의를 하고 글을 써왔다. 초등교사이자 남매둥이의 엄마로,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진실하고 정성스러운 삶을 지향한다.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에니어그램 전문강사 과정을 수료했고, 사람과교육연구소 에니어그램연구팀 공동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