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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홍제

최근작
2024년 5월 <그냥 그렇게 걸어간다>

조홍제

(필명: 조홍재)

경주 출생
현재 창원에 거주
2002년 《자유문학》으로 등단

[시집]
『오랜, 너를 클로즈업하다』
『그냥 그렇게 걸어간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경남문인협회 회원
창원문인협회 회원
경남시인협회 회원
참글문학 회원으로 동인지 18집 발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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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냥 그렇게 걸어간다> - 2024년 5월  더보기

세월이 흘러가면 사람도 언어도 감정도 조금씩 달라진다. 문학도 그만큼 파노라마치고 우리들은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 하지만 자연은 또다시 되돌아오고 하루하루는 변함없이 어제를 지나 언제나 내일을 향해 걸어간다. 세월을 거스를 수 없듯이 모든 것은 모든 것으로 인해 이루어지고 모든 것으로 인해 사라진다. 그렇듯이 우리네 인생도 가끔은 세월의 흐름을 거부 해볼 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어제를 걸어온 오늘을 딛고서 아무런 일도 없는 듯이 무수한 내일을 향해 그냥 그렇게 걸어간다. 그렇게 뒤돌아선 나도, 앞을 향해 가는 나도, 나의 글도 묵묵히 미래 속으로 그냥 그렇게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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