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다람이의 실제 인물이에요. 다람이는 예원이의 태명이지요. 지금은 치현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에요. 다람이 사전은 예원이가 아홉 살 때 지은 뜻풀이로 만들어졌어요. 예원이는 지금도 여전히 잠자기 전 엄마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하루 중에서 가장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