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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민《제드이야기》로 2010년 조아라 품앗이 공모전 대상을, 《좀비 마을의 수의사 씨》로 2015년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1회 WWCC 한일 웹툰공모전 스토리 부문에서 당선했다. 현실과 경험이라는 재료를 굽고 찌고 볶아서 장르 소설이라는 요리를 만들어낸다. 자기가 안 먹는다고 맵고 짜게 만드는 편. 창작물이라는 이름의 요리로 현실의 패러다임에 닿는 것이야말로 작가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예라고 믿는다고. 갈 길은 아직 멀지만 자신의 소설을 읽는 누군가의 기억에 닿을 수만 있다면 멋진 한 걸음이자 작은 기쁨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글을 쓰고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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