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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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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봄이 오고 그대가 가다>

이명길

현재 함양에서 전원생활을 익히는 중이다.
2013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수필로 등단하여 수필집 『나무속으로 들어간 새』. 『봄이 오고 그대가 가다』 를 발간했다.
토지문학제 하동소재 산문 우수상 및 원종린수필문학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울산문인협회, 울산수필가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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