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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교육학 박사이자 언어학자, 집안에서는 장녀로 최근 건강이 크게 나빠지신 부모님을 보살피면서, 고령의 노인을 돌보는 데 필수적인 이해와 지식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과 같이 의학지식이 부족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친절한 노인 돌봄 가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간호사인 한유진 작가와 오랫동안 소통하며 뜻을 같이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연구자, 교사, 장녀, 맏며느리, 아내, 엄마라는 역할을 동시에 하다 보니 매일이 실수와 후회로 가득하지만, 가족이 주는 사랑과 응원의 힘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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