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사카베 요(久坂部 羊)1955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오사카 대학교 부속 병원 외과 및 마취과 수련의로 근무했다. 그 후, 오사카 부립 성인병 센터에서 마취과의, 고베 에키사이카이 병원에서 일반 외과의, 일본 외무성 외무 의무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오스트리아, 파푸아뉴기니 등지의 대사관에서 재외 공관 의무관으로 근무했으며, 노인 데이케어와 재택 의료에 종사하다가 현재는 검진센터에서 비상근 의사로 재직 중에 있으며 오사카인간과학 대학교에서 강의도 겸하고 있다. 2003년 현역 의사로 일하면서 현대 노인 의료의 문제점을 그린 첫 소설 《A 케어廢用身》로 사회적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작가로 데뷔한 이후, 《파열破裂》《신의 손神の手》《무통無痛》 등 의료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작품을 발표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메디컬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