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은 세계 여러 국가의 통치 근간이 되는 헌법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출간함으로써 다양한 국가들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를 돕고 상호 교류에 있어 기여하기 위해 본 번역총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역자 김준성
이중언어적 생활 배경으로 유년기부터 통번역에 대한 관심이 깊었으며 한국어와 영어의 상호 관계와 원문에 다각도로 접근하기 위해 라틴어와 한문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외의 언어도 참고하여 원어의 인상을 최대한 모방하는 번역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는 영어와 스페인어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회사 및 NGO에서 근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