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성공회 뉴욕교구 사제. 포덤대학교에서 역사를, 예일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성공회 창조세계 돌봄과 환경정의 위원회 의장이며, 약 20년간 기후 문제에 대응하는 교회연합 모임인 ‘축복된 내일’의 지도자로 활동했다. 유니온신학교의 지구환경윤리 자문위원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