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쇼大正, 쇼와昭和, 헤이세이平成 시대에 걸쳐 활약한 일본의 소설가이자 수필가로, 1921년(25세)에 데뷔작인『분칠한 얼굴脂粉の顔』이「지지신보時事新報」의 현상단편소설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찌르다刺す』, 『바람 소리風の音』, 『행복幸福』,『오항おはん』, 『살아가는 나生きて行く私』등이 있다.